이후 4일간 진행된 파트너십 총회에서는CEPA 실행 계획, 국가, 서식지, 자매 결연 사이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새 가이드라인, 이동성 물새들의 추정 개체 수와 이동성 물새의 개체 수 변화 등을 포함한 파트너십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 시킬 수 있는 문서와 11개의 의사결정서 등에 대해 논의하고, EAAFP의 사업을 시너지 효과 내기 위한 사업 그리고 타 지역의 보존 계획과 방법 등을 강화하기 위한 11가지의 부대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4일간의 집중적인 논의 끝에, EAAFP의 폐막일은 11개의 결정을 채택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여기에는 파트너, 사이트 관리자, 그리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의 철새 및 습지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한 협력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에게 지침이 되는 새로운 CEPA 실행 계획 2023–2028, 국가, 사이트 및 자매 사이트 파트너십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EAAFP에 대한 최신 개체 수 추정 및 추세 유지, 청년 주류화 등이 포함된다.
본회의 동안, 클레어 피런리 전 주중 뉴질랜드 대사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클레어 피런리 전 대사는 대사들과 고위 외교관들을 모아 EAAF의 철새들을 기념하기 위해 그녀가 시작한 ‘철새이동경로의 친구들’의 출범을 공유했다.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 센터의 서승오 대표는 최근 습지 교육 센터와 현장 관리자들의 네트워크인 국제습지연대 – 아시아-오세아니아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