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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4차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

다가오는 6월 25일 (토요일), 재단법인 EAAFP는 2022 <새며들다> 4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며들다>는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 등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새며들다> 프로젝트로는 그림, 청년, 음악 등을 포함한 6가지의 주제로 14편의 생태문화예술 영상을 제작하였다.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설치예술작품을 제작하는 양쿠라 작가의 전시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3회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6월 25일 토요일 예정인 네 번째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박경소 강사와 함께 수집한 쓰레기를 타악기로 활용하여 현대판 새타령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진다. 새타령은 여러 새를 주제로 즐겁게 부르는 대표적인 남도 민요이다.

본 행사를 통해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를 알릴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음악이라는 예술장르를 통해 과거와 현재 새들의 삶을 비교하며, 철새와 그들의 서식 보전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 <새며들다> 4차 강연 및 활동 참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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