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2022 <새며들다>의 5차 행사 ‘상상 속 몬스터’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새며들다>는 재단법인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 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 교육, 워크숍으로 기획된 2022 <새며들다>는 현재까지 5회의 교육프로그램을 마쳤고, 해양쓰레기와 유목을 소재로 제작된 양쿠라 작가의 저어새 조형물이8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송도 새아침공원 내 생태교육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