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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비오리에게 집을 만들어 주세요!

얇고 붉은 부리, 옆구리와 엉덩이가 어두운 비늘 모양의 무늬로뒤덮인 호사비오리는 전세계에서 4종 밖에 남지않은 비오리 중한 종입니다. 호사비오리는 서식지 감소로 인해 현재 생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위기종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는 IUCN 적색목록의 절멸 위기종 중에서 ‘위기종’으로분류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 44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현재 성조 개체수가 2,400 – 4,500 마리 정도로 감소했습니다. 호사비오리의 주 서식지는 온난한 동아시아의 지역에 분포해있고, 특히 러시아 연해주의 강을 따라 주요 번식지가있습니다. 호사비오리 개체수 감소의 주된 요인은 서식지 (연안가,숲, 습지) 소실, 인간에 의한 교란, 그리고 공업 및 농업 폐수 방류로 인한 오염입니다.

인공둥지

호사비오리들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서 2000년 ~ 2019년 사이에 연해주에 있는 15 군데의 강을 따라 인공둥지가 설치되었습니다. 인공둥지 성공률은 2003~2017년 사이에 평균 70%에 달하였고, 2002~2019년 사이에 인공둥지에서 총 1,641 마리의 새끼 호사비오리가 태어났습니다하지만 인공둥지의 일반적인 사용기한은 약 8년 정도 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호사비오리의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둥지 교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관련 기사 읽기 (영문)

여러분의 후원이 호사비오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호사비오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합니다.EAAFP는 EAAFP 파트너들과 함께 호사비오리 개체수 감소를 막기위한 인식증진 활동, 모니터링 및 연구, 그리고 전세계 호사비오리 전문가로 구성된 호사비오리 태스크포스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EAAFP와 함께 호사비오리 보호에 동참해주세요!

1만원 이상 일시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멸종위기종이 새겨진 핸드폰 그립톡을 보내드립니다.

1만원 이상 정기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EAAFP 기념품과 철새가 그려진 굿즈가 들어있는 럭키 박스를 보내드립니다. 럭키 박스 상세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