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화성습지 [EAAF 142]”입니다.
화성습지는 과거 남양만으로 불렸던 곳으로, 지금은 화옹지구 간척 사업으로 일부분이 소실되고 그 앞에 있는 매향리 갯벌과 화옹 간척지를 포함한 곳을 화성습지라 하는데요! 생태조건이 우수해 국제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다양한 물새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동아시아 철새 이동통로이자 지역 주민의 생계 터전이기도 한 화성 습지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