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3차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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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3차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

다가오는 6월 18일 (토요일), 재단법인 EAAFP는 2022 <새며들다> 3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며들다>는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 등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새며들다> 프로젝트로는 그림, 청년, 음악 등을 포함한 6가지의 주제로 14편의 생태문화예술 영상을 제작하였다.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설치예술작품을 제작하는 양쿠라 작가의 전시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8일 토요일 예정인 세 번째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조아라 퍼포먼스 강사와 함께 저어새의 움직임을 따라해보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저어새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진다.

본 행사를 통해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를 알릴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거쳐 인천을 찾는 저어새를 포함한 여러 철새에 대해 배우고 이들의 종 보호와 서식지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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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2차 행사 성공리에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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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2차 행사 성공리에 마무리하다

지난 6월 11일, 2022 <새며들다>의 일환인 2차 행사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새며들다>는 재단법인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 2차 행사 관계자 및 참여자 단체 사진 / ©연수문화재단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설치예술작품을 제작하는 양쿠라 작가의 전시와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본 두 번째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인천 아암도 해양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예술작품의 재료로 쓰일 쓰레기를 수집하는 줍깅활동이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줍깅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들은 아암도를 찾은 백로, 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등을 탐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EAAFP 사무국 및 재단 직원들의 설명과 함께 아암도 주변 갯벌에 서식하는 철새들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서식지 보호와 송도 갯벌의 생태적 가치에 대해 실감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아암도 탐조 중 철새에 대해 설명 중인 이지선 코디네이터 / ©연수문화재단

탐조 활동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다섯 팀으로 나뉘어 아암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집하였다. 약 30분의 줍깅 활동 후 양쿠라 작가의 교육과 함께 쓰레기를 종류 별로 분류하면서 쓰레기의 종류와 버려진 장소에 대해 유추하는 시간을 가졌다.

쓰레기를 줍고 있는 참가자들 / ©연수문화재단
쓰레기를 분류하는 참가자들 / ©연수문화재단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본 행사에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깨닫고 앞으로 생태계 보존을 위해 노력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새며들다> 프로젝트는 2차 행사에 이어 6월 18일, 6월 25일에 3차, 4차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양쿠라 작가의 설치미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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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사무국 이윤경 대외협력 매니저, 제27회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장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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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사무국 이윤경 대외협력 매니저, 제27회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장 수상하다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27회 환경의 날 유공자 수여식에서 EAAFP 사무국 이윤경 대외협력 매니저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표창장을 수여한 EAAFP 사무국 이윤경 대외협력 매니저 / ©EAAFP 사무국

해당 표창장은 2022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에서 사회 각계에서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그간의 노력에 보답하고 격려하고자 수여되었다.

이윤경 수상자는 EAAFP 사무국의 대외협력 매니저이자 EAAFP 재단의 이사회 일원으로, 2017년부터 약 5년 간 EAAFP에서 근무하면서 EAAFP 재단 설립, 환경민간단체 지원사업 추진, 지역문화재단과의 협력 등 다방면에서 주요 멸종위기 이동성물새와 그들의 서식지 보전에 기여하였다.

특히 환경민간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3개의 환경보전 시민단체들이 총 18개의 사업을 실시할 수 있었으며 인천시 이동성물새 모니터링, 철새이동경로서식지 보전, 인천시민의 철새보전에 대한 인식증진 등의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2021년 연수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양 재단간의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상의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호의 중요성이 문화예술을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데 이바지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수문화재단과 <새며들다>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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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사무국, 2022 저어새 생일잔치에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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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사무국, 2022 저어새 생일잔치에 참여하다

지난 5월 21일, 인천 저어새네트워크 사무국은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2022 저어새 생일잔치’를 개최해 2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2 저어새 생일잔치 참가자 단체사진 / ©EAAFP 사무국

저어새 생일잔치는 인천 남동 유수지에서 저어새의 도래와 번식을 기념해 인천 저어새네트워크 사무국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풀리면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250여명이 몰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 주최 측은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지구를 위한 실천적 의지”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본 행사는 특히 연령이 낮은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저어새 그림 그리기 대회, 탐조, 정치인과 정부에 보내는 엽서 쓰기, 자연 속 재료로 생일 케이크 만들기, 저어새 생일잔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또, 본 행사의 관련 단체로서 EAAFP 사무국의 이지선 재단 코디네이터와 자원봉사자 2명이 홍보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였다. 참가자들은 보물찾기와 비슷한 방식인 ‘저어새 롤로의 하늘을 날으는 여행 게임’과 동아시아-대양주 이동경로를 통해 이동하는 물새에 대한 교육자료에 큰 흥미를 보였다. 저어새 롤로의 비행 여정 게임을 풀기 위해서는 행사장 주변에 숨겨진 다섯 곳을 찾아내어 저어새에 관한 질문에 답해야 했다. 이 게임은 본래 ‘저어새 롤로의 하늘을 날으는 여행’이라는 이름의 WWF 홍콩이 개발한 게임이며, 2019년 체결된 인천-홍콩 자매 협약에 따라 EAFP 사무국과 함께 수정되었다.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부스 운영진의 설명을 경청하며 동아시아-대양주의 이동경로와 환경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저어새 그림 그리기 대회 / ©EAAFP 사무국
EAAFP 사무국 부스 게임 참여 모습 / ©EAAFP 사무국

EAAFP의 더그 왓킨스 대표는 저어새 생일잔치에서 축사를 하면서 저어새와 인천 남동 유수지 내 인공 서식지에 적응하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 보호에 대한 EAAFP의 노력을 강조하였다. 또한 보다 체계적인 서식지 관리를 위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희망하였다. 마지막으로 남동 유수지를 방문하는 저어새를 위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AAFP 더그 왓킨스 대표의 축사 / ©EAAFP 사무국

EAAFP 사무국이 철새 보존 활동을 위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의 열렬한 반응은 미래 세대의 환경 보전에 대한 높은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EAAFP와 함께한 자원봉사도 매우 인상깊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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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2차 강연 및 활동 참가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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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2차 강연 및 활동 참가자 모집 중

다가오는 6월 11일 (토요일), 재단법인 EAAFP는 2022 <새며들다> 2차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며들다>는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 등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새며들다> 프로젝트로는 그림, 청년, 음악 등을 포함한 6가지의 주제로 14편의 생태문화예술 영상을 제작하였다.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설치예술작품을 제작하는 양쿠라 작가의 전시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1일 토요일 예정인 두 번째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양쿠라 작가와 함께 검은머리갈매기가 찾아오는 아암도 일대에서 예술작품의 재료로 쓰일 쓰레기를 수집하는 줍깅활동을 진행한다.

본 행사를 통해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를 알릴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직접 예술작품 재료를 수집하는 줍깅활동을 통해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거쳐 인천을 찾는 철새 및 송도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이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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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겨울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을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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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겨울사업 결과보고 워크숍 개최하다

지난 5월 26일, 재단법인 EAAFP는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한스자이델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해를 맞는 재단의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워크숍에서 겨울사업을 수행한 시민단체들이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사업을 진행하며 잘된 점과 개선해야 하는 점에 대해 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추후 진행될 2022-2023 민간단체 지원사업과 세계 철새의 날 기념 럭키박스 이벤트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자세히 보기>

본 워크숍에는 강화도시민연대, 갯벌생태교육허브 물새알, 철원DMZ두루미생태관광협의체, 습지와새들의 친구, 연천지질생태네트워크, 글로벌미래환경협회, 인천환경운동연합의 사업담당자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한스자이델 재단, EAAFP 사무국과 재단법인 EAAFP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결과발표를 시작하기 전, EAAFP 사무국 대표이자 재단법인 EAAFP의 이사장인 더그 왓킨스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한스자이델 재단, 전국 각지에서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8개의 참여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뒤이어 한스자이델 재단 대표 젤리거 박사의 축사 영상이 이어졌다. 그는 한국의 철새 이동경로일대를 조사하는 것을 넘어 소통을 강화하고, 물새 서식지 관리에 일조하는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첫 걸음을 떼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며 이후에도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의 정순현 차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는 “지난 5년동안 이어오고 있는 EAAFP 사무국과의 안정적인 관계 지속과 국경 주변의 철새 보호를 위해 EAAFP 사무국과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해당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강화도시민연대 발표 화면 ©재단법인EAAFP

결과발표는 1, 2부로 진행되었다. 결과발표 1부에서는 강화도시민연대 김순래 위원장의 ‘2021 두루미학교-두루미 여행을 떠나요’에 대한 발표 보고가 첫 번째로 진행되었다. 그는 두루미에 대한 인식의 부족함을 깨닫고 본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강화 두루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조사 내용 기록화와 안정적인 잠자리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철원DMZ두루미생태관광협의체 발표 화면 ©재단법인EAAFP

결과보고 1부의 두 번째 차례로 철원DMZ두루미생태관광협의체 유종현 대표의 겨울사업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그는 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철원의 적합성을 분석하였으며, 자체 사업 발전 방안으로 철원에 분포하고 있는 두루미 개체 수와 월동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인천환경운동연합 발표 화면 ©재단법인EAAFP

세 번째 발표로는 인천환경운동연합 이충현 활동가가 ‘천연기념물 두루미 월동지 탐조 결과보고’에 대해 진행하였다. 해당 사업은 인천시 시조이자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두루미의 도래지를 찾아보는 시민 참여형 형태였으며 2인의 생태 전문가와 함께 두루미의 서식지 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밝히며 현장 방문 사진을 함께 공유하였다.

갯벌생태교육허브 물새알 발표 화면 ©재단법인EAAFP

결과보고 1부의 마지막 순서로, 갯벌생태교육허브 물새알 여상경 대표의 ‘두루미와 함께 겨울나기’ 사업보고 발표가 진행되었다. 두루미 워크숍 및 환영식과 두 차례의 모니터링을 통해 두루미의 잠자리를 조사하였으며 강화 갯벌에 서식하는 두루미 집단의 보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위 네 팀의 발표로 결과보고 1부를 마무리하였으며 이어진 10분의 휴식시간 동안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이 협업하여 제작한 새며들다 영상인천, 홍콩의 저어새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습지와 새들의 친구 발표 화면 ©재단법인EAAFP

이어진 결과보고 2부에서는 습지와 새들의 친구가 첫 순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총 4회의 ‘철새이동경로 지역 단체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2022 습지의 날 한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한국 갯벌 유네스코 완전 등재를 위한 역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글로벌미래환경협회 발표 화면 ©재단법인EAAFP

두 번째로 글로벌미래환경협회 최재인 연구원의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생태계서비스 및 서식처 질에 관한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보다 학문적으로 이루어진 본 사업은 동아시아-호주 간의 이동경로에 위치한 갯벌과 습지의 훼손과 그에 따른 철새의 피해를 정량화 하였으며, 특히 최근 급속한 발전을 이룬 인천자유경제지역을 선정하여 철새 서식지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연천지질생태네트워크 발표 화면 ©재단법인EAAFP

마지막으로 연천지질생태네트워크 이수영 담당자의 ‘연천 차탄천 겨울철새 모니터링 및 시민과학자 육성교육’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차탄천을 중심으로 약 20회의 철새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탐조 활동 지속 및 시민 참여 활동 확대를 통해 연천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의 가치 인식을 증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과보고 2부가 끝난 후, EAAFP 사무국의 이윤경 대외협력 매니저는 2022-2023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소개하였다. 해당 사업에 대한 공지는 7월 재단법인EAAFP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며, 8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9월에 심사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재단법인 EAAFP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 철새의 날 기념 럭키박스 이벤트를 홍보하며 이동성물새와 그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종합 최종보고서는 편집과정을 거쳐 추후 재단법인 EAAFP 웹사이트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겨울사업 결과보고 워크숍 단체사진 ©재단법인EA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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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콕캄 [EAAF 122]

이에이에이에프피

철새 서식지 이야기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 #50″_ 콕캄, 태국 [EAAF 122]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의 세 번째 철새서식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콕캄이라는 곳인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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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1차 강연 성공리에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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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1차 강연 성공리에 마무리하다

지난 5월 18일, 2022 <새며들다>의 일환인 1차 강연이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새며들다>는 재단법인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 물새와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 1차 강연 연사 및 양 기관 관계자 단체 사진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설치예술작품을 제작하는 양쿠라 작가의 전시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의 첫 행사인 1차 강연에서는 양쿠라 설치미술작가와 EAAFP 사무국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비비안 푸가 강연자로 참가하였다.

2022 축사를 전하고 있는 EAAFP 사무국의 더그 왓킨스 대표

본 행사 시작 전 EAAFP 사무국의 더그 왓킨스 대표는 환영 인사를 통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더그 왓킨스 대표는 지난 해부터 시작된 연수문화재단과의 협력은 철새이동경로 상에 위치한 국가에서의 철새와 그들의 서식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으며, 2022년 세계 철새의 날을 기념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첫 강의인 만큼, 일년에 두 번 이루어지는 철새들의 놀라운 여정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권한다고 전하였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비비안 푸 담당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양쿠라 작가

이날 비비안 푸 담당관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상에 있는 국가들의 주요 습지와 이동성물새를 소개하며 서식지와 철새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2022 세계 철새의 날의 주제인 빛 공해 에 대해 소개하면서 청중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양쿠라 작가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만든 예술작품을 소개하며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조명하였다.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양쿠라 작가와 함께 해양 쓰레기 줍기, 설치미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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