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주에 한번씩 전달해 드리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해외편”, 올해의 마지막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하지만 저희의 포스팅은 내년에도 계속되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주에도 호주의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카펜타리아 남동만: 카룸바 스미스번(델타 다운스) South-East Gulf of Carpentaria: Karumba Smithburn (DeltaDowns)[EAAF 131]”의 카드뉴스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죠.
안녕하세요! 이제 2020년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계속되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한국편에 이어 전달해 드리고 있는 해외편은 지난주에 이어 호주의 철새 서식지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준비한 카드뉴스는 “애쉬모어 암초 영연방 해양보호구역 [EAAF 132]”입니다. 서호주 브룸에서 63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수백 마리의 이동성 물새들과 듀공, 다양한 산호초를 볼 수 있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위기, EN)와 붉은어깨도요(위기, EN) 등 멸종 위기 도요물떼새류의 중요한 서식지이기도 한 이곳,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 포스팅때 예고해 드린 대로 이번주부터는 이주에 한번씩 세계 여러 나라에 위치한 철새 서식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철새 서식지 이야기-한국편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나라는 호주 입니다!
2006년 EAAFP의 멤버로 등재된 호주는 현재까지 24개의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애들레이드 국제 조류 보호구 Adelaide International Bird Sanctuary [EAAF 131]”를 소개하겠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죠!
안녕하세요! 지난 8월 송도 갯벌 이야기로 시작된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한국편”은 오늘로써 잠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EAAFP에 가입된 18개 국가의 다양한 철새 네트워크 사이트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칠발도 [EAAF 107]”입니다.
칠발도는 비금도에서 서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등대섬으로, 가파른 암벽들로 이루어진 무인도인데요! 바다제비, 슴새, 칼새 등 여름 철새들이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해 그들의 휴식처이자 번식지가 되어왔습니다. 바다새류 번식지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된 섬이기도 합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지만 생태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칠발도 함께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람이 쌀쌀해지고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 #10”은 오늘로 10번째 포스팅을 맞이했습니다. 한국편 이후 세계 여러 나라의 서식지 이야기도 전달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열번째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순천만 [EAAF 079]”입니다.
순천만은 갯벌과 염습지가 발달하여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넓게 펼쳐진 갈대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 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적 희귀 조류의 월동 및 서식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생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순천만, 함께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벌써 아홉번째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유부도 갯벌 [EAAF 101]”입니다.
유부도 갯벌은 2008년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0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서천 갯벌의 일부로,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금강 모래가 퇴적되어 만든 유부도는 모래, 펄, 혼합 세가지 형태의 갯벌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생물 다양성으로도 이어져 민물 도요를 비롯한 수많은 철새가 먹이 활동을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후보지의 일부이기도 한 유부도 갯벌을 함께 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EAAFP의 한국 FNS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만든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한국편” 잘 보고 계신가요?
여덟번째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장항습지 [EAAF 143]”입니다.
장항습지의 북쪽은 북한과 접해 있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이지만, 재두루미, 저어새, 개리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물새 약 20,000마리가 도래/서식 하고 있으며, 습지 보호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큰 강 하구 기수역 (Brackish water zone,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이루어진 중간 염도의 물이 나타나는 지역) 생태로 담수 생태계와 해양 생태계가 교차하여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장항습지”,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쌀쌀해진 날씨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들려드릴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천수만 [EAAF 046]”입니다.
천수만은 간척사업 이후, 대규모의 농경지 습지가 만들어지고 다양한 민물어종의 증가와 함께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해졌으며, 많은 수생식물과 갈대밭이 주변에 있어 철새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멸종위기의 철새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어떤 종들이 천수만을 찾아오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번주에도 [EAAFP가 들려주는 철새서식지 이야기]는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여섯번째 “EAAFP가 들려주는 철새 서식지 이야기”는.. “압해도갯벌 [EAAF 146]”입니다.
신안 압해도갯벌은 생태계의 보고로 인정받아 현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후보로 올라있는데요! 압해도의 갯벌 보전을 위해 신안군은 습지보전지역, 생물권 보전지역, 갯벌도립공원등으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철새서식지인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벌써 다섯번째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EAAFP가 들려주는 철새서식지 이야기”는.. 우포늪 [EAAF 096]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내륙 습지입니다! 1997년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선정됨에 이어 1998년 람사르 습지로 선정되었습니다.
213종의 조류와 더불어 800여종의 식물류, 180종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7종의 포유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정말 중요한 곳입니다.
이름은 알지만 우포늪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