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EAAFP,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여름사업 결과보고 워크숍 개최하다

재단법인 EAAFP,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여름사업 결과보고 워크숍 개최하다

지난 1월 27일, 재단법인 EAAFP는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여름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한스자이델 재단, 인천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겨울사업, 여름사업으로 나뉘어 이뤄졌다. 지난 5월에 진행한 겨울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에 이어 이번 여름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에는 수혜단체들이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자세히 보기>

본 워크숍에는 수혜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저어새와 친구들의 사업담당자, 한국남동발전영흥발전본부, 한스자이델 재단, 인천광역시 관계자와 EAAFP 사무국과 재단법인 EAAFP 직원들과 더불어WWF Korea, YBM 등 유관기관의 관계자와 재단 후원자 등 총 39명이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하였다.

워크숍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EAAFP 사무국 대표이자 재단법인 EAAFP의 이사장인 더그 왓킨스의 개회사가 있었다. 그는 “이번 워크숍이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활동에 대한 불씨를 지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며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에 대한 인식증진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필요성과 이를 실행하는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뒤이어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녹색환경부 환경관리파트 최연희 차장의 축사가 있었다. “EAAFP의 민간단체지원사업을 통해 철새와 인간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를 위해 가능한 활동들을 지속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축사 영상으로 두 개의 여름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인식증진, 모니터링 사업이 한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상의 철새와 철새서식지를 보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인천광역시 환경기후정책과 환경평가생태담당 박성현 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인천은 새들의 고향임을 언급하며 인천광역시도 시민 인식증진 포함한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을 오가는 철새의 보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하였다.

인천녹색연합 발표자료 ©인천녹색연합

사업집행기관의 지원사업 결과보고는 가장 먼저 인천녹색연합 박정운 단장의 “멸종위기 1급 저어새의 백령도 번식 및 서식 현황 청소년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로 시작되었다. 2020년 재단법인 EAAFP에서 진행한 “백령도 지역 이동물새류에 대한 대중인식 증진 활동”을 이은 후속사업으로 백령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어새 생태교실과 저어새 모니터링 활동 및 모니터링 보고서 제작을 하며 지역 청소년의 습지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저어새와 친구들 발표자료 ©저어새와 친구들

마지막으로 저어새와 친구들의 김미은 사무국장의 “애들아, 아빠(엄마) 일터에는 저어새가 산다!“ 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송도갯벌과 남동유수지에 근접한 남동산업단지의 근로자들과 가족들의 시민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 해당 사업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탐조가족체험을 실행하며 가족참가자들에게 지역 습지생태계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렸다.

결과보고가 끝난 후, 재단법인 EAAFP의 이지선 재단 코디네이터는 2022-2023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였다. 총 8개소가 참여하는 해당 지원사업의 워크숍은 2024년 1월 오프라인으로 송도G타워에서 겨울, 여름사업 공동 워크숍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3-2024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소개하였다. 해당 사업은 6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9월에 심사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1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이동성물새 보전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는 EAAFP 사무국 전민종 국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여름사업의 종합 최종보고서는 편집과정을 거쳐 추후 재단법인 EAAFP 웹사이트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여름사업 결과보고 워크숍 단체사진 ©재단법인EA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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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사무국, 람사르 COP14 -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 활동 에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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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사무국, 람사르 COP14-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 활동 참여하다

람사르 협약 ©비비안푸/EAAFP

14 람사르협약 체결당사자총회(람사르 COP14) 2022 11 5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우한과 스위스 제네바에서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 활동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회의에는 146 당사국과 55 조직의 대표들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8일간의 회의는 청소년, 토착민, 지역 사회를 포함하여 작업 범위와 다양성이 확대된 습지 보존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택된 21개의 결의안으로 마무리되었다. 람사르 지역 이니셔티브 하나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많은 EAAFP 파트너와 함께 COP14 가입했다.

 

COP14 공식 회의 보고서 다운로드

COP14 결과 주요 내용

우한 선언

11 5 개회식 , 11 6 우한에서 고위급 회의가 소집되었으며, 24명의 장관과 대사의 습지 보존 노력에 대한 업적과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회의는 우한 선언(다운로드) 통과되며 막을 내렸다. 채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으로 습지 손실을 막고 되돌리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하고 긴급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협약의 4 전략 계획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

      협약과 조화를 이루는 습지 보존, 복원, 관리 현명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입법 이행을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확립된 람사르 지역 이니셔티브(RRI), STRP, 협약의 커뮤니케이션, 교육, 참여, 역량 구축 인식 프로그램(CEPA) 다자간 환경 협정(MEAs) 관련 기타 보조 과학 기구를 통해 세계 습지 보전 실무자들 간의 기술 협력 지식 공유를 강화해야 한다.

 

선언은 기후 변화의 가장 완화 요인 하나로서 습지 손실을 중단하고 되돌려야 하는 시급함과 이것이 기후 변화 적응, 생물다양성 보호 지속 가능한 개발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면서 다음 날의 협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무손다 뭄바(Musonda Mumba) 박사 ©비비안 푸/EAAFP
물새와 습지 트러스(WWT) 대표 사라 파울러(Sarah Fowler), ©비비안 푸/EAAFP

결의안

24개의 결의안 초안이 고려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1개의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포함된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재정 예산 문제에 대한 결의 (COP14 Doc.18.1 Rev.1)

4 전략계획 5 전략계획의 핵심요소 검토(COP14 Doc.18.4 Rev.1)

람사르 지역 이니셔티브 결의 운영 지침(COP14 Doc.18.9 Rev.2)

새로운 CEPA 접근법에 대한 결의안(COP14 Doc.18.10 Rev.3)

정규 교육 분야의 습지 교육에 관한 결의안(COP14 Doc.18.13 Rev.1)

청소년을 통한 람사르 연대 강화 결의(COP14 Doc.18.14 Rev.1)

람사르 기준 검토 람사르습지 폐지(COP14 Doc.18.16 Rev.1)

신규 기존 람사르습지 지정을 지원하기 위한 물새 개체수 추정(COP14 Doc.18.21 Rev.1)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습지생태계의 보호, 보존, 복원, 지속가능한 이용 관리(COP14 Doc.18.20 Rev.3)

청소년 참여에 대한 결의안 초안을 제시하는 호주 정부의 첫 번째 청소년 람사르 대표인 딜런 존스(Dylan Jones) ©비비안 푸 /EAAFP

EAAFP 파트너 사무국 람사르 COP14참여

많은 EAAFP 파트너는 람사르 협약의 계약 당사자 또는 국제기구 파트너(IOP). 다양한 주제 그룹에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결의안 초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제공했으며 부스 운영 35 이상의 부대 행사를 조직하고 참여했다 (자세히 보기).

COP14 이전에 대표단, 특히 청소년, 소규모 CSO NGO, 람사르 COP14 새로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해 개의 사전 COP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하나는 청소년과 시민사회단체 (10 25일과 11 1) 위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세계습지센터네트워크(Wetland Link International) 람사르 CEPA 프로그램(10 25일과 26) 초점을 맞췄다 (자세히 보기).

 

부대 행사 스포트라이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지역 철새이동경로 이니셔티브(RFI) 확대

 

지역 철새이동경로 이니셔티브 파트너십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BirdLife International),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아시아개발은행(ADB) 2022 11 8 COP에서 부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RFI RFI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습지 이용에 대한 기여에 국가의 관심을 끌었다. 즈엉 타잉(Duong Thanh 베트남 자연 생물다양성 보전 기관 국장과 앤슨 태그태그(Anson Tagtag) 필리핀 람사르 대표는 RFI 국가 생물다양성 의제 정책에 기여하고 습지에 의존하는 지역사회의 삶을 향상시키는 어떻게 기여할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부대행사에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유범식, 국제습지연합(Wetlands International) 워드 하게마이어(Ward Hagemeijer), ADB 워렌 에반스(Warren Evans) 성명도 포함되었다.

©비비안 푸/EAAFP

인도버마 습지 전망(Indo-Burma Wetland Outlook) 발표: 인도버마 람사르 지역 이니셔티브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권장 사항

 

IBRRI(Indo-Burma Ramsar Regional Initiative) IUCN 아시아의 지원을 받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의 람사르 계약 당사자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11 9, IBRRI 전략 계획(2019-2024) 일환으로 인도버마 습지 전망을 시작하기 위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세션은 IUCN 아시아가 초청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RRCEA) 서응오 센터장, 아세안생물다양성센터(ACB) 메리 크리스터리 A. 발레바(Mary Kristerie A. Baleva) 박사, 물새와 습지 트러스트(WWT) 토모스 아벤트(Tomos Avent),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BirdLife International) (Ding Li Yong) 박사와  EAAFP 더그 왓킨스(Doug Watkins)대표와의 토론을 통해 습지 전망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권장 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계획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비비안 푸/EAAFP

황해 조간대 습지에 대한 2022 IUCN 상황 분석 개시(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

황해는 중화인민공화국(PRC),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대한민국(RoK)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조간대 지역을 대표하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이동성 물새에게 가장 중요한 기착지이다.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IUCN 회원들은 2022년에 2012 상황 분석을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했다. 대한민국 해양수산부의 지원 IUCN EAAFP사무국의 진행으로 개최된 부대 행사는 11 7 열렸으며 3개의 랍사르 체약국, 황해 지역의 전문가 파트너가 업데이트된 보고서의 주요 결과와 접경 협력에 초점을 맞춘 조간대 습지의 보전 관리 측면에서 의미를 고려할 기회를 제공했다.

 

습지의 미래세대 대화

 

11 12, 습지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이 경험 많은 습지 전문가들과 교류할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청년습지참여(Youth Engaged in Wetlands) 주최하는 세대 대화가 열렸다. 개회사는 람사르협약 사무국 사무총장 무손다 뭄바(Musonda Mumba) 박사, 과학 기술 검토 패널 의장인 레이 광춘(Lei Guangchun) 교수, 더그 왓킨스 대표가 맡았다. 세션은 젊은 전문가 맹그로브 재단(Mangrove Foundation), 아세안생물다양성센터(ACB), IUCN, 청년습지참여(Youth Engaged in Wetlands), 국제습지연합(Wetlands International), WWT 세계습지네트워크(World Wetlands Network) 전문가들과의 세대 대화로 이어졌다.

©비비안 푸/EAAFP

기타 주요내용

람사르 COP 14에서 EAAFP 네트워킹 만찬

 

람사르 COP14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제한으로 인해 직접 회의를 진행할 없었던 EAAFP 파트너가 만나 대화를 나눌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2 11 6 EAAFP 사무국은 기회를 활용하여 제네바에서 네트워킹 만찬을 주최하여 파트너 간의 연결을 강화했다.

© EAAFP

본회의 전에 매일 아침 지역 회의가 있었다. 2022 11 10, EAAFP 대표이자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선임 고문이었던 () (Lew Young) 박사를 기리는 추모 세션이 열렸다. 람사르협약 사무총장인 무손다 뭄바(Musonda Mumba) 박사도 박사에게 경의를 표했다.

© 도혜선/EAAFP

EAAFP 사무국 파트너는 람사르 COP14 기간 동안 대표단과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부스를 운영했다.

© EAAFP

 청소년은 습지 보전의 주요 이해관계자이며 많은 청소년들이 습지 보전을 위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홍콩지부와 EAAFP 사무국은 5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람사르 COP14 기간 동안 모든 청소년 참가자가 자신의 작업을 선보이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세계에서 서로 교류할 있도록 가상 이벤트람사르 COP14메타버스에서의 젊은 습지 대화 만들었다 (자세히 보기).

©WWF 홍콩

2021-2022 민간단체지원사업 여름프로젝트 결과보고 워크숍 1월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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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민간단체지원사업 여름프로젝트 결과보고 워크숍 1월 27일 열린다

1 27, 재단법인 EAAFP 2021-2022 민간단체 지원사업 여름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결과발표를 진행할 수혜단체 뿐 아니라 후원자인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한스자이델재단,
인천광역시 환경기후정책과와 EAAFP 사무국, 수혜단체 외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석한다.

워크숍은 수혜단체의
결과보고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모든 참가자들은 수혜단체의 결과보고 발표 이후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혜단체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2021-2022 민간단체지원사업 여름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마친
등록자에 한해 실제 워크숍 참여 링크가 이메일로 발송되며
, 1 27일 워크숍 당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일시: 2023 1 27일 오후2-3

장소: 온라인 ZOOM

방식: 워크숍은 한국어로 진행

참가 신청: 사전등록링크 (필수/사전등록자에 한하여 실제 워크숍 링크가 전달됨.)

제1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새와 학교”, 인천과 홍콩의 학생들을 새로 연결하다

제1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새와 학교”, 인천과 홍콩의 학생들을 새로 연결하다

‘새와 학교’는 세계 각지의 학교들 간의 교류와 학생들이 방문한 습지와 철새 관련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상호교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습지연대(WLI)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가장 초기의 행사는 2016년 동대서양 철새이동경로에서 열렸다. ‘새와 학교’는 2022년 처음으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에 도입되었다. 철새도래지와 서식지 보전에 대한 교육과 인식 제고를 위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습지를 방문하여 조류 이동과 습지에 대해 교육을 받고 이와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2년 12월 20일, EAAFP 사무국과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홍콩,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새와 학교’의 첫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또한 인천-홍콩 자매서식지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번 하이브리드 행사에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고등학교 학생 3명(인천 하늘고, 인천 남동중, 인천고), 홍콩 중학교 학생 2명(푸이싱가톨릭중, 원랑상회중)이 함께 했다.

행사 시작 전, 학생들은 비비안 푸 EAFFP 사무국 선임 커뮤니케이션 담당관이 의 진행 아래 인천과 홍콩을 연결하는 새인 저어새(위기, EN)의 이름을 각자의 언어로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행사는 물새와 습지 트러스트(WWT, Wildfowl & Wetlands Trust)의 국제 참여 담당관인 코너 월시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그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가 아닌 다른 철새이동경로에서 진행한 ‘새와 학교’ 사업내용을 공유하였다. 이어 인천광역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 기후생태과학교육팀의 한소영 팀장은 생물 다양성과 기후 변화와 관련된 학교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인천시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홍콩의 야미 렁 교육담당관은 마이포 습지에서 진행하는 “습지 인큐베이터” 프로젝트를 소개하였고 그 중 마름 키우기 프로젝트는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핵심 행사 중 하나이다.

이후 학생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인천 남동중학교 김태영 학생은 소래습지에서 진행한 조류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물새 서식지로서 소래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푸이싱 가톨릭 중학교의 허잉인과 위안 레이첼 로크람이었다. 그들은 물꿩과 같은 종을 마이포에 복원하기 위해 마이포에서 마름을 키우는 목적을 설명했다. 학교에서 마름을 재배하고 마이포로 이식하기위해 노력한 경험을 공유하였다. 그 후 인천고등학교의 박기태 학생은 영종도에서 진행한 동아리 프로젝트인 ‘갯벌 모니터링 -개눈’을 발표하였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갯벌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밝혔다.

푸이싱 가톨릭 중학교 학생의 발표© EAAFP 사무국
인천고등학교 박기태 학생의 발표 모습© EAAFP사무국

원랑상인회 중등학교 학생 5명(찬호옌, 펑카록, 막해이케이, 응스롱, 틴녹판)이 마름을 재배하기 위한 서식 환경 연구와 발아율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인천하늘고등학교 식물학팀의 유수연 학생은 소래습지의 염생식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고, 나아가 습지의 블루카본에 대한 연구를 제안했다.

홍콩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있는 행사 참석자들의 모습 ©EAAFP사무국

모든 발표를 마친 뒤, 인천과 홍콩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있었던 자신들의 흥미로운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습지에 있는 식물, 새, 그리고 다른 생물들은 과학적인 측면 외에 전통적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언젠가 인천과 홍콩의 학생들이 직접 만나 서로의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EAAFP사무국 영문기사(원문) 읽어보기

First “Birds and Schools” for the 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 birds linking students between Incheon, Ro Korea and Hong Kong – Eaaflyway

인천-홍콩 자매 서식지 관련 기사 알아보기

인천과 홍콩을 이어주는 메신저 A49 이야기 –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 (eaaflyway.net)

인천과 홍콩을 이어주는 메신저 A49 이야기 –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 (eaaflyway.net) 인천광역시, 송도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과 과학연구 조사 결실 맺어 –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 (eaaflyway.net)

WWF와 EAAFP, 세계 철새의 날 기념 “저어새 롤로의 하늘을 나는 여행” 개정판을 출시하다 –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 (eaaflyw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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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인터뷰 시리즈 <철새, 사람을 만나다 #6>_ 박임자 탐조책방 대표

철새, 사람을 만나다 #6 박임자 탐조책방 대표

EAAFP 인터뷰 시리즈 <철새, 사람을 만나다 #6>,

[박임자 후원자님,우리는 단지 새가 좋아서 새를 보면서 걷는데 걷다 보면 자연스레 새가 있는 환경과 서식지가 보이고 그러다 보면 그 서식지나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요.”]

©박임자

[EAAFP 인터뷰 시리즈, <철새, 사람을 만나다>는 철새, 생태, 환경 등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철새의 가치 및 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 여섯번째 주인공으로 탐조책방의 대표이시자 아파트 탐조단 단장이신 애조가(愛鳥家) 박임자 후원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박임자 후원자님. 후원자님 본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탐조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임자라고 합니다.
2015년에 처음 새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런 멋진 존재가 우리 일상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새를 만나는 일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그 후 6년이 지난 2021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라는 곳에 탐조책방을 오픈하고 탐조관련 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책방을 운영하고 있고요, 탐조를 시작하는 분들이 어렵지 않게 탐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달 다양한 탐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경기상상캠퍼스안 탐조책방 ©박임자
탐조책방의 내부 모습 ©박임자
탐조책방에서 운영하는 탐조프로그램 활동 ©박임자

Q. 2015년에 처음 새를 만나게 되어서 탐조에 빠지게 되셨는데, 어떤 새였나요? 이 새가 왜 특별했나요?

직박구리였어요. 이전 까지만 해도 아예 새라는 존재자체에 대한 관심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직박구리가 있다는 걸 모르고 있다가 탐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새가 직박구리인데 직박구리를 보고 나서부터는 동네 천지에서 직박구리의 모습과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충격이었어요. 직박구리가 많은 것도 놀라웠지만 직박구리가 하루 종일 내는 소리가 보통이 아님에도 그때까지 직박구리의 존재에 대해 인식을 못하고 있었다 라는 것이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Q. 어떤 계기로 EAAFP 세계 철새의 날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작년 11월, 아시아버드페어에 갔다가 EAAFP 사무국 부스를 만나면서 정기후원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멋진 럭키박스도 받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Q.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새를 만나게 되면서 인천에 자주 가게 되었는데 검은머리물떼새가 번식하던 공간이 개발되는 과정을 보면서 인간에 밀려 서식지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서식지 보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Q. 기억에 남는 탐조활동이 있으시다면 당시 경험과 소감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2020년 코로나19로 이동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새를 보고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파트탐조단’이라는 프로젝트로 3년째 함께 기록활동을 하고 있어요. 수원에서는 4군데 지역을 선택해 매달 사람들과 함께 탐조를 하면서 모니터링 기록도 하고 있어요. 사는 곳이 내륙인 수원이다 보니 물새와 관련된 활동은 많지 않지만, 곧 만들어질 수원(일월)수목원 옆에 있는 일월저수지에서는 2년 전부터 기록활동을 하면서 물새들을 꾸준히 관찰하고 있어요.

일월저수지에서의 탐조모니터링활동 ©박임자
아파트 탐조단의 탐조활동 ©박임자

Q. 탐조활동이 어떻게 새와 서식지 보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몇일 전 새만금에서 매달 진행 중인 수라갯벌에 들기 행사에 갔다 왔어요. 거기를 가보지 않고 그 땅을 밟아보지 않으면 새만금이 이제 다 끝난 것이 아냐? 라고 인식을 했을 텐데 새를 보고 그곳을 밝는 것 만으로도 여기가 아직도 그대로 이구나를 느낄 수 있어요. 이처럼 수원에서 저수지를 포함한 네 곳에서 새산책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매달 걷기를 하며 탐조를 하는데 매달 걷는 곳이기 떄문에 작은 변화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어요. 우리는 단지 새가 좋아서 새를 보면서 걷는데 걷다 보면 자연스레 새가 있는 환경과 서식지가 보이고 그러다 보면 그 서식지나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요. 코로나가 시작됐던 2020년 1월부터 아파트 탐조를 했어요. 아파트에 관심이 전혀 없다가 새를 볼까 하는 관심으로 아파트 단지를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대한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어요. 탐조를 하는 행위가 새만 보는 건 아니고, 계속 그 곳을 지속적으로 탐조를 하다 보면 그 옆에 새들이 있는 환경 자체를 보게 돼요. 이게 결국은 환경 운동이 될 수밖에 없어요. 사람들에게 탐조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환경 운동의 시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책방은 탐조 입문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해요. 누구나 쉽게 쌍안경 이용법과 탐조하는 방법을 쉽게 익히고 같이 탐조도 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살고 있는 곳 근처에서 스스로 탐조를 하시게 되더라고요.

Q. 이동성 물새와 그들의 서식지 보전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갯벌매립 등으로 이동성 물새의 먹이공간이 사라지는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해요. 바다로 흘러 들어간 혹은 버려진 어구, 비닐, 플라스틱 등 쓰레기 문제도 심각할 거라 생각하고요.

Q. 더 많은 사람들을 새와 이어주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인가요?

아파트 탐조와 도시 탐조를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면서 탐조를 몰랐던 사람들이 아주 가볍게 탐조를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탐조 책방을 계속 운영하려고 해요. 탐조는 어렵지 않고 누구가 할 수 있고 굉장히 쉽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꾸준히 하고 싶어요.

Q. EAAFP는 현재 대중인식 증진 교육 프로그램, 민간단체 지원사업, 기업 챔피언십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중인식 증진’은 이동성 물새와 인간이 함께 살아갈 내일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대중인식을 높이기 위해 EAAFP가 어떠한 정보 또는 기회를 더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특히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떻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

요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탐조 책방을 많이 방문하세요. 어린이들이 탐조를 하면서 부모님들도 자연스럽게 탐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서식지 보호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가족들에게 다양한 탐조의 기회를 많이 준다면 그 곳에서의 탐조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생각들을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AAFP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아파트 탐조단의 부스활동 ©박임자

 

새, 자연, 생태에 대한 열정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탐조책방을 여시고 아파트 탐조단과 같은 생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박임자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독자님들의 아파트 화단의 나무, 공원의 작은 호수를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무심코 지나쳐왔던 멋진 날갯짓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임자 후원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탐조책방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bird_books/

탐조책방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freebelt

네이처링 미션 <아파트 탐조단>
https://www.naturing.net/m/3832/summary

페이스북 그룹 <아파트 탐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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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후원캠페인 링크 (캘린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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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AAFP 달력이벤트 오픈기념 <새해 다짐 이벤트> 당첨자 발표되다

2023 EAAFP 달력이벤트 오픈기념 <새해 다짐 이벤트> 당첨자 발표되다

2023 EAAFP 달력이벤트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 ‘새해 다짐 이벤트’ 가 1월 11일 마감되었다. 총 3명의 당첨자에게는 EAAFP에서 직접 제작한 2023년 달력이 상품으로 전달된다.

새해 다짐 이벤트는1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2023 새해 맞이 EAAFP달력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후원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한 달력 이벤트와는 다르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이다. 달력 이벤트 홍보 이미지, 해시태그, 그리고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새해다짐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23 새해 맞이 EAAFP 달력이벤트는 오는 1월 15일까지이며, 1만원 이상의 정기후원 또는 3만원 이상의 일시후원을 한 기부자들에게 EAAFP달력과 EAAFP 굿즈가 선물로 증정된다.

 

2023 새해 맞이 EAAFP 달력 이벤트 참여하기

2023 새해 맞이 EAAFP 달력 이벤트 더 알아보기

2023 새해 맞이 EAAFP 달력 이벤트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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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천-홍콩 국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저어새 보전 협력 포럼 안내

제3회 인천-홍콩 국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저어새 보전 협력 포럼 안내

2023년 1월 11일 13:30~13일
*참고: 당 포럼은 사전 등록을 진행한 참여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

EAAFP의 자매 서식지 결연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게 된 인천광역시 환경국과 홍콩특별행정구 농어업자연보전국(AFCD)에서 주최하고, EAAFP 사무국과 EAAFP 저어새 워킹그룹, 인천 녹색연합과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며 한국물새네트워크와 국립생태원, 한국가스공사에서 후원하는 제3회 인천-홍콩 국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저어새 보전 협력 포럼이 2023년 1월 11일부터 13일, 온라인과 현장 참여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해당 포럼은 3일간 각각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내 환경교육 부속 포럼, 저어새 보전을 위한 국제 포럼과 현장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적 위기종인 저어새 보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본 포럼에서는 이전 회차 포럼에서 확인된 인천과 홍콩에서의 환경교육 활동 논의 및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내 저어새 네트워크와 EAAFP 자매 서식지 프로그램의 확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시: 2023년 1월 11일 13:30 ~13일

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35(로얄 엠포리움 호텔)

방식: 포럼은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와 현장 참여를 모두 지원

참가 신청: 등록 링크 (등록자에 한하여 참가 가능.)

프로그램 PDF 파일은 영어와 한국어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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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에게 희망찬 새해를 선물하는 2023 EAAFP달력 이벤트 (~1/31까지 연장)

새들에게 희망찬 새해를 선물하는 2023 EAAFP달력 이벤트 (~1/31까지 연장)

재단법인 EAAFP는 새해를 맞아 ‘2023 EAAFP달력 이벤트’를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1만원 이상의 정기후원 또는 3만원 이상의 일시후원을 하면 EAAFP사무국에서 진행한 제비갈매기의 해 사진공모전 당선작들이 담긴 달력과 EAAFP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기부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2023 달력 이벤트 오픈 기념 ‘새해 다짐 이벤트’도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EAAFP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후원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새해 다짐 이벤트’는 후원금 기부 없이 EAAFP 달력을 받아볼 수 있다.

개인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에 2023 달력 이벤트 홍보 이미지를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에 대한 새해 다짐과 함께 공유하고, 특정 해시태그를 넣으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단,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할 경우 EAAFP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이벤트 게시물에 공유링크를 댓글로 달아야 참여가 완료된다.

이지선 EAAFP재단 코디네이터는 “‘2023 EAAFP달력 이벤트’와 ‘오픈기념 새해 다짐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후원이벤트가 일반대중이 보다 쉽게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밝혔다.

2023 EAAFP 달력 이벤트 참여하기: 2023 새해 달력 이벤트 신청 (mrm.or.kr)

2023 EAAFP 달력 이벤트 더 알아보기: 2023 새해 맞이 달력 이벤트 –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 (eaaflyw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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