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18일 (수요일), 재단법인 EAAFP는 2022 <새며들다> 1차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며들다>는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 등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새며들다> 프로젝트로는 그림, 청년, 음악 등을 포함한 6가지의 주제로 14편의 생태문화예술 영상을 제작하였다.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설치예술작품을 제작하는 양쿠라 작가의 전시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행사에는 양쿠라 작가와 EAAFP 사무국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비비안 푸가 강연자로 참가한다.
본 행사를 통해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를 알릴 뿐만 아니라 강연자들은 청중들과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거쳐 인천을 찾는 철새 및 송도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세계 철새의 날을 소개하고, 해양쓰레기로 작업한 예술작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2 <새며들다> 1차 전시 및 강연 참가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