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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2022 <새며들다> 1차 전시 및 강연 참가자 모집 중

다가오는 5월 18일 (수요일), 재단법인 EAAFP는 2022 <새며들다> 1차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며들다>는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 등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새며들다> 프로젝트로는 그림, 청년, 음악 등을 포함한 6가지의 주제로 14편의 생태문화예술 영상을 제작하였다.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설치예술작품을 제작하는 양쿠라 작가의 전시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행사에는 양쿠라 작가와 EAAFP 사무국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비비안 푸가 강연자로 참가한다.

본 행사를 통해 2022 <새며들다> 프로젝트를 알릴 뿐만 아니라 강연자들은 청중들과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거쳐 인천을 찾는 철새 및 송도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세계 철새의 날을 소개하고, 해양쓰레기로 작업한 예술작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2 <새며들다> 1차 전시 및 강연 참가 신청하기

EAAFP 강연자 소개: 비비안 푸 EAAFP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비비안 푸

비비안 푸(Vivian Fu)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의 커뮤니케이션 담당관이다. 그녀는 생태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담수 생태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홍콩 대학에서 사회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홍콩 조류 관찰 협회(HKBWS)와 버드라이프 인터네셔널(Bird Life International)의 공동 프로그램의 중국 프로그램 책임자로 약 8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조류 보호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비비안은 CEPA(의사소통, 교육, 참여, 대중인식)가 제공되어야 장기적으로 새들에 대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EAAFP에 합류한 이후 일반 대중, 특히 젊은이들에게 CEPA 활동을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례로 2020년, 비비안은 Youth Engaged in Wetlands (YEW)와 협력하여 제1회 플라이웨이 청년 포럼을 개최했으며 동아시아-대양주 지역의 CEPA 기여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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