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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연수문화재단 프로젝트, “연수구 송도 기록에 새며들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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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연수문화재단 프로젝트, "연수구 송도 기록에 새며들다" 영상 공개

재단법인 EAAFP와 연수문화재단(YSFAC)은 [새며들다]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연수구 송도 기록에 새며들다’를 공개했다. 현재 인천시립박물관장이자 20년 동안 ‘굿모닝 인천’의 편집장을 지낸 유동현 관장이 지난 30년 동안 연수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짚어보며 지역사회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의 가치를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풀어냈다.

유동현 관장은 영상을 통해 인천의 아암도와 송도 유원지를 소개했다. 80-90년대만 해도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였다. 또한 연수구의 바다는 한국에서 손꼽는 어장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도로가 건설되고 간척 사업이 바다를 가득 메워 더 이상 자연을 누릴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지형은 바뀌었지만 다행히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다. 영상에 따르면 이동성 물새를 포함한 다양한 새들이 여전히 아암 지역을 찾는다. 유동현 관장은 세심한 관리를 통해 아암 지역의 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 또한 환경의 소중함에 함께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본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하루하루 일상과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기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보존하는 것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길 바라며 제작되었다.

‘새며들다’ 영상 프로젝트는 총 6가지 주제의 영상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다. 각 에피소드는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EP1: 철새에 새며들다
EP2: 습지에 새며들다
EP3: 연수구 송도기록에 새며들다
EP4: 시각예술에 새며들다
EP5: 청년에 새며들다
EP6: 음악에 새며들다


[재단법인EAAFP]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존하는 EAAFP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 2019년 설립되었다. 재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foundation.eaaflywa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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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연수문화재단 프로젝트, “연수구 송도 기록에 새며들다” 영상 공개

재단법인 EAAFP와 연수예술문화재단 (YSFAC)은 [새며들다]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연수구 송도 기록에 새며들다’를 공개했다. 현재 인천시립박물관장이자 20년 동안 ‘굿모닝 인천’의 편집장을 지낸 유동현 관장이 지난 30년 동안 연수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짚어보며 지역사회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의 가치를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풀어냈다.

유동현 관장은 영상을 통해 인천의 아암도와 송도 유원지를 소개했다. 80-90년대만 해도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였다. 또한 연수구의 바다는 한국에서 손꼽는 어장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도로가 건설되고 간척 사업이 바다를 가득 메워 더 이상 자연을 누릴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지형은 바뀌었지만 다행히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다. 영상에 따르면 이동성 물새를 포함한 다양한 새들이 여전히 아암 지역을 찾는다. 유동현 관장은 세심한 관리를 통해 아암 지역의 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 또한 환경의 소중함에 함께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본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하루하루 일상과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기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보존하는 것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길 바라며 제작되었다.

‘새며들다’ 영상 프로젝트는 총 6가지 주제의 영상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다. 각 에피소드는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EP1: 철새에 새며들다
EP2: 습지에 새며들다
EP3: 연수구 송도기록에 새며들다
EP4: 시각예술 새며들다
EP5: 청년에 새며들다
EP6: 음악에 새며들다

[재단법인EAAFP]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존하는 EAAFP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 2019년 설립되었다. 재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foundation.eaaflywa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AFP-연수문화재단 프로젝트, “습지에 새며들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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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연수문화재단 프로젝트, "습지에 새며들다" 영상 공개

2021년 6월 25일, 재단법인 EAAFP가 [새며들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새며들다] 프로젝트는 EAAFP재단과 연수문화재단(YSFAC)이 2021년 3월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협업한 첫 프로젝트로, 2021년 세계철새의 날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 물새와 그들의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생태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제작되었다.

https://youtu.be/lsxokfyF80E지난 6월에 공개된 ‘철새에 새며들다’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영상은 ‘습지에 새며들다’이다. EAAFP 저어새 워킹그룹 의장이자, 한국 물새네트워크의 상임이사인 이기섭 박사를 모시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중요성을 알리며, 철새 서식지로서의 습지의 가치와 우리 주변에서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영상에서 이기섭 박사는 전 세계 9개의 철새이동경로 중 우리나라에 오는 철새들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를 이용하는데, 한반도는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수많은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라는 점을 소개한다.

또한 습지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과, 습지가 왜 철새들에게 서식지로서 중요한지, 습지의 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으며, 인천의 주요 습지와 그곳에 서식하는 철새의 종류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영상에는 습지 내의 위협 또한 소개되었는데 곳곳에 버려진 많은 쓰레기는 철새와 철새 서식지의 생태계를 훼손하는 치명적인 위험 요소이다.

‘새며들다’ 영상 프로젝트는 총 6가지 주제의 영상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다. 각 에피소드는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EP1: 철새에 새며들다
EP2: 습지에 새며들다
EP3: 연수구 송도기록에 새며들다
EP4: 음악에 새며들다
EP5: 시각예술에 새며들다
EP6: 생물다양성에 새며들다

[재단법인EAAFP]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존하는 EAAFP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 2019년 설립되었다. 재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foundation.eaaflywa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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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연수문화재단 프로젝트, “철새에 새며들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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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연수문화재단 프로젝트, "철새에 새며들다" 영상 공개

21-0526-연수문화재단_새며들다_01철새_800x800px_국문-1

2021년 5월 21일, 재단법인EAAFP가 [새며들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새며들다] 프로젝트는 EAAFP재단과 연수문화재단(YSFAC)이 2021년 3월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협업한 첫 프로젝트로, 2021년 세계철새의 날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 물새와 그들의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생태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제작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EAAFP 사무국이 있는 인천 연수구의 철새들을 소개한다. 인천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철새들에게 생태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이다. 전세계의 저어새 개체수의 약 80%가 이곳 인천에 서식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검은머리갈매기, 큰뒷부리도요, 알락꼬리마도요 등의 국제적 멸종 위기종들의 중요한 번식지이자 중간기착지이다.

 

영상에는 람사르습지이자 EAAFP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인 인천송도갯벌(EAAF 145)과 연수구 지역에서 다양한 종의 철새들을 관찰하는 시민 모니터링팀이 소개되었다. 영상을 통해 비춰진 모니터링팀의 일과를 통해 철새들의 개체수를 파악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하늘을 수놓는 철새들의 아름다운 군무를 함께 느껴 볼 수 있다.

 

영상에는 철새 보호에 대한 위협 또한 소개되었는데 불법 낚시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는 철새에게 치명적인 위험 요소이다.

 

‘새며들다’ 영상 프로젝트는 총 6가지 주제의 영상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다. 각 에피소드는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EP1: 철새에 새며들다

EP2: 습지에 새며들다

EP3: 연수구 송도기록에 새며들다

EP4: 음악에 새며들다

EP5: 시각예술에 새며들다

EP6: 생물다양성에 새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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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존하는 EAAFP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 2019년 설립되었다. 재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foundation.eaaflyway.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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