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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AAFP, <새며들다> 온라인 국제 워크샵 개최하다

재단법인 EAAFP는 오늘 9월 14일 오후 5시 <새며들다> 온라인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며들다>는 EAAFP와 연수문화재단의 공동협력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 생태예술의 가능성 등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새며들다> 프로젝트로는 그림, 청년, 음악 등을 포함한 6가지의 주제로 14편의 생태문화예술 영상을 제작하였다. 2022년 <새며들다>는 양쿠라 작가를 초대하여 교육, 전시, 워크숍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6회의 교육 프로그램과 <새며들다>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를 담은 두 번의 전시를 마쳤다. 이번 온라인 국제 워크샵은 2022년 <새며들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행사이다.

본 행사는 철새와 그 서식지와 환경보호를 위한 예술의 역할과 가능성을 주제로 환경예술관련 국내외 인사 3인과 EAAFP 사무국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비비안 푸가 연사로 참여한다. 워크숍은 한국의 설치미술작가 양쿠라 작가의 <새며들다> 프로젝트 소개로 시작해 호주의 Bowerbird Collective와 홍콩의 Art Together의 환경예술 프로젝트 발표, 마지막으로 EAAFP 사무국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비비안 푸의 세계 철새의 날 소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로 접한 저어새와 송도갯벌의 생태척 중요성을 다시 알리고 한국의 다른 나라와 EAAFP 파트너들과의 예술 교류 환경 구축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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